조교수 7년, 실패의 기록

You may also like...

23 Responses

  1. JHC says:

    사회과학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예전에 교수님께서 “교수가 되려면 교수처럼 말하고 생각하라” 라고 쓰신 것을 읽고 지난 일년동안 제 마음가짐을 바꾸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덕분에 올해 학회에도 여러군데 가게 되고 지금은 논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연구방향 잡는데에도 나름 방황을 많이 했고 떠다니는 기분이었는데요. 지금도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방황하고 있다는 기분은 들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테뉴어 따신 거 정말 축하드려요!

    “실패의 기록” 공유해주신 거 정말 감사해요. 제가 advice blog 여기저기 가봤는데요 교수님께서 가장 실질적으로, 상세하게 조언을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나중에 저만의 실패의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네요.

  2. 김재훙 says:

    권창현 교수님, 테뉴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번에 신경써주신 부분까지 여러 모로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3. 김혜선 says:

    축하해요. 부교수가 되셨군요… 그럼 이제 과의 행정일도 서서히 더 많이 책임지시겠네요… 저희 남편은 지금 정교수 심사 들어가 있습니다. :) 연구보다는 회의와 행정일이 더 많아지는 때가 되겠네요.. 애들이 다른건 몰라서 아빠는 열심히 사는 사람인거에는 공감을 합니다.

  4. 이승재 says:

    좋은 글 매번 잘 읽고 갑니다. 로버트 드니로가 얼마 전 NYU 졸업식 축사에서 얘기했던 “거절의 인생”이 생각나는군요 :-)

  5. 김진영 says:

    자신의 실패에 대해 글을 쓰는게 쉬운일은 아니셨을텐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6. 박효진 says:

    안녕하세요. 우연한 계기로 교수님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작년부터 구독중인, 이제 갓 석사학위를 딴 학생입니다. 제가 앞으로 공부를 계속 이어나갈지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묻고싶은것이 있습니다. 이메일을 보내고 싶은데 메일주소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댓글에 남기기 어려우시면, 제 이메일을 남겨놓았으니 제 이메일로 연락을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7. 이경희 says:

    실패기록을 공유하시다니.
    너무 멋있잖아요!
    (막 따라하고싶어집니다 ㅋ)

  8. workdic says:

    대단하십니다! 부교수 축하드려요!

  9. IMES says:

    축하드립니다.

  10. mra says:

    눈물날 거 같네요.. ㅠ 국내 박사과정 중인 학생인데요, 얼마 전 수정 후 재심받고 이틀밤 새서 수정했는데도 실패해서 많이 우울했는데.. 힘내서 다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듭니다… 오늘 우연히 이 블로그 알게 되어 다른 글들도 읽으면서 토닥토닥 위로받았는데, 이 글은 정말.. ㅠ 이런 글은 정말 공유하고 싶지 않으셨을텐데.. 얼굴도 모르는 후배(?)들을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ㅠ 그리고, 부교수 승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권창현 says:

      제가 답을 너무 늦게 달아서, 이걸 보실지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들어 질 때, 다시 와서 mra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11. leo says:

    부교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논문이 잘 안 풀려서 요즘 우울해 하고 있는 박사과정 학생인데, 이 글 읽고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 권창현 says:

      논문은 잘 풀리는 적이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뭐가 안 됩니다. ㅎㅎㅎ

      • Anonymous says:

        그 말 또한 위로가 됩니다. 나에게만 늘 문제가 있는가 했는데.. 연구는 안 풀리는게 default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자괴감과 마주하게 됩니다. 다른 것보다 이런 나와 관련된 감정들과 계속 마주해야 하는 이 시간들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교수님으로 인해 진정한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12. mang9 says:

    방금.. 두번째 낸 저널에서 논문이 리젝 됐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되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넘겨야지 싶어서도, 제가 비 주류의 연구를 하고있다는 느낌과 내가 이런 사람이지 라는 자책때문에 우울해지네요. 저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늦었지만, 승진 축하드립니다.

    • 권창현 says:

      학계에 있다는 건 온갖 종류의 리젝과 친숙해져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지금 즈음이면 다시 또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거라 믿습니다!!!

  13. la dolce vita says:

    기록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자로서 또 인간적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14. sizuku says:

    교수로서 솔직히 연구역량이 있기나 한건지 스스로 회의감이 들어 하릴없이 웹서핑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스트레스 풀고 다시 힘받아 갑니다. ^^ 뵌적은 없지만,, 권창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15. Viviana LEE says:

    박사학위 받은지 얼마 안된 신진입니다. 한국 Job market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혹은 제 역량이 충분치 않아서 요즘 계속 Reject 을 받고 우울하던 차에 교수님 글 보고 힘 얻고 갑니다^^.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계에 있다는 것 온갖 종류의 리젝과 친숙해져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문장에서 교수님의 내공과 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6. 지나가다 says:

    지나가다 교수님 글을 보고 인상깊어서 몇자 남깁니다.
    오늘 리젝메일을 받고 (저널1 실패, 저널 2실패, 저널 3실패) 우울한 마음이 계속 됐는데..
    교수님의 실패의 기록을 보고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논문l 이요…
    실패의 기록… 멋진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작성해봐야겠네요~ ^^

  17. 최광효 says:

    앞으로 박사과정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박사과정생으로써 힘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1. October 22, 2015

    […] 조교수 7년, 실패의 기록 […]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