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주제에 대해 삼단계로 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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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1. 유학생 says:

    교수님,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트위터도 팔로잉 중이고 심지어 블로그 이메일 구독도 하고 있습니다, 이 링크도 오랜만에 이메일 훑어보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박사과정 3년차 이제 접어드는 학생입니다. 지난 학기 코스웤에서 이 책을 함께 했는데 수업 내 과제로 간단히 써보는 연습을 했던 예시가 나와서 반가운 맘에 댓글 달게 되네요. 지금 일하고 있는 논문 주제에 대해 예시 된 것 처럼 똑같은 주제로 3개 문장 set 을 5번 paraphrase 해보았는데, 간단할 거라고 생각했던 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돌이켜보게 되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논문 작성도 이와 같은 간단한 연습에서 비롯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권창현 says:

      반갑습니다. 학위 과정 중에 저도 이 책으로 공부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사과정 3년차면 이제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네요. 즐거운 박사과정 되시길 바랍니다.

  2. 신입생 says:

    교수님, 저는 박사 첫학기를 맞고 있는 학생입니다. :) 재미도 있고 유익한 글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첫학기에 교수님의 글을 접하게 되어 엄청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인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기존에 출판된 책이나 논문과 관련하여 critical 하게 자료를 읽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글을 읽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주로 일단은 수용하며 읽는 편인데, 여기엔 아직 지식이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합니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 비판적 글읽기에 매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3. mary says: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석박 통합과정으로 전환을 고민하던 중, 교수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들이 많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 릴레이 says:

    본문과는 약간 다른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연구의 목적은 여러 방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연구하는 이유, (프로포절을 할때)상대가 나에게 연구지원을 해줘야 되는 이유
    (여러 방면이라 해놓고 2가지만 적었네요. 당장 생각나는것은 이 2개가 전부라..)

    자신이 연구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궁금하거나 즐겁거나와 같은 이유일 수 있습니다.
    물론.. 즐겁거나 궁금해하는 이유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당사자는 즐겁거나 궁금해하는 결과 하나만으로도 연구할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는거죠.
    마음속에 있는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단순히 그것 뿐인데 거기에 억지로 살을 붙이고 이유를 만드는 것은 거짓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안서와 같이 타인을 설득해야 할때엔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네가 재밌고 네가 궁금해하는데 왜 내가 돈을 줘야해?” 라는 생각이 들겠죠. 물론, 그 사람 역시 궁금하면 그 이유가 충분하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 상대에게 이득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줘야겠죠. 상대가 국가라면 국가에게 이득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줘야 겠고요.

    자신의 연구주제에 대해 왜 하는지 깊이 있게 고민하는 것은 좋다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까지 반드시 답을 내야 할 문제인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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